교회학교 고등교구에 이어 중등교구 현장예배가 5일 제2교육관 5층 디모데성전(길마을)과 베드로성전(진리마을) 6층 야고보성전(생명마을)에서 열렸다.
 신중현 목사(중등교구 길마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나온 우리들은 이미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어려움을 만났을 때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자”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예배 후 중등교구는 과자선물상자를 중등교구 학생 전체에게 전달했다. 중등교구 생명마을에서는 교사들이 직접 만든 책갈피와 과자꾸러미도 함께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