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로 전세계가 위기와 절망에 처했다. 리더로서 교회의 현 상황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지·구역장 세미나 때 조사한 설문에 따르면 50세 이상 지·구역장의 비율이 93%이다. 지·구역장의 연령대가 40대가 될 수 있도록 일꾼들을 더욱 발굴해야 한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7일 베들레헴성전에서 열린 부목사 및 지·직할성전담임 국장 대교구장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교역자 정기 인사가 마무리되면 9월부터 후반기 사역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가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위기를 기회로 여기고 말씀과 기도의 기초에 든든히 서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효과적인 성도들의 양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천지에서 빠져나와 돌아오는 성도들을 위한 이른바 후신천지 대책 매뉴얼을 만드는 등 교육 양육 방안 마련에 힘써달라”고 했다.
이영훈 목사는 “현실에 안주하려는 의식에서 벗어나 광야의 모세처럼 주님을 붙잡고 살아남을 것인가 아니면 광야에서 끝없이 불평만 늘어놓았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광야 길을 돌다 끝날 것인가 선택은 여러분의 것”이라며 “후반기 사역은 변화와 새로운 도전 정신을 가지고 사역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