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눅 18:9~14 ◎ 찬송 : 288장(통 204장)
예수님은 자신을 의롭다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사람들에게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를 비유로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바리새인과 세리가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습니다. 바리새인은 하나님께 자기의 의로운 행위를 말하며 기도했습니다. 한편 세리는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지도 못한 채 가슴을 치며 “하나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라고 기도했습니다. 예수님은 의롭다고 인정을 받은 사람은 바리새인이 아닌 세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리 옳은 일을 했다 해도 그 행실로 죄를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비록 큰 죄를 지었을지라도 세리처럼 겸손히 하나님 앞에 죄를 고백하고 애통해하며 회개할 때 용서의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의롭다 인정받을 수 있는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 때문임을 기억하고 늘 주님 앞에 겸손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