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고후 11:16~30 ◎ 찬송 : 310장(통 410장)
우리는 자신을 소개할 때 굳이 약점을 말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누군가 자신의 약점을 악용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자신의 강함이 아니라 약함을 자랑하겠노라고 고백합니다. 그가 그렇게 고백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약함 가운데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주님이 드러날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제까지 자신이 행했던 모든 사역은 주님이 함께하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사도 바울은 고백합니다. 주님의 놀라운 역사는 우리가 약할 때 드러납니다. 약할 때 강함 되게 하시는 주님을 기대하며 오늘도 사도 바울처럼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고후 11:30)는 고백을 드리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하나님 아버지,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금까지 붙들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삶 속에 주님의 이름과 능력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