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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에 방역용품 및 긴급식량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2억 4000만원 규모 사랑 나눔
코로나19는 전 세계가 협력해 해결할 문제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남아메리카에 있는 해외 사업장에 2억 4000만 원 규모의 방역용품 및 긴급식량을 지원했다.

굿피플은 케냐 우간다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DR콩고 도미니카공화국 인도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몽골에 방역용품 및 긴급식량지원을 진행 중이다.

현재 대다수 아프리카 국가는 마스크와 의료용 방호복 등 방역물품 공급에 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물 부족으로 감염예방 기본수칙인 손 씻기조차 지키지 못하고 있다.

특히 동아프리카는 코로나19 위기에 메뚜기떼의 습격까지 더해져 식량난이 커지고 있다. 굿피플은 케냐 나이로비, 우간다 말라위에 옥수수 콩 설탕 등을 지원했으며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케냐 몸바사와 인근 7개 지역에 8000달러 상당의 옥수수가루를 전달했다.

DR콩고에는 2만 달러 상당의 비상식량과 위생용품 손세정제 및 마스크 등 보건용품을 지원했다. 또한 모든 사업장에 감염예방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고 보건소와 배분현장에서 주민들에게 감염 예방법을 교육했다.

굿피플은 지난달 29일 마다가스카르 외교부에서 보낸 전세기를 통해 마스크 1만장 의료용 방호복 2000장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 100개를 보냈다. 지원 물품은 감염 지역 내 병원에 전달됐다.

남아메리카 도미니카공화국의 비자로사Ⅱ 사업장은 쌀과 비타민 마스크 등을 담은 굿피플 키트를 제작해 50가구에 전달했다.  

인도 첸나이 사업장은 탐바람 티루반뮤르 파나이유르 등의 지역 총 200가구에 긴급식량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캄보디아에서는 구호물품과 더불어 여성 위생용품을 지급해 여성들의 건강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도왔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코로나19는 전 세계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의 문제이다. 지구촌 전체가 어려움 속에 있지만 희망은 꺼지지 않는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굿피플은 이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 나갈 것”이라고 지속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기사입력 : 2020.06.28. am 10:44 (입력)
복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