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전은 성도들의 영성 강화를 위해 성경통독을 독려하고 있다. 담임 배정호 목사는 매일 15분가량의 영상을 제작해 새벽 예배를 마친 후 유튜브에 게시하고 카카오톡을 통해 전송한다. 성도들은 성경에 대한 내용을 미리 배우고 말씀을 읽은 후 영상 말미에 공지되는 암송구절을 암송하는 것으로 통독을 마무리한다. 한편 배정호 목사는 21일 성경통독에 참여하는 성도들에게 책갈피를 선물하며 격려했다. 5월부터 시작된 성경통독은 현재 레위기를 지나고 있으며, 참여 중인 50여 명의 성도들이 완독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매일 업로드 되는 배정호 목사의 영상은 유튜브에서 ‘말씀이 있는 삶’ 또는 ‘배정호 목사’를 검색하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