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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36개소 기도처 개방, 주일 수요예배 금요철야 진행

이영훈 목사, 6월 ''예배 회복 영성 회복의 달'' 선포
성령 충만의 영성으로 영적리더 사명 감당하자
   
우리 교회는 코로나19로 교구버스 운행 중단이 계속됨에 따라 본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성도들을 위해 오늘(6월 21일)부터 기도처 136개소를 개방한다. 이에 따라 각 교구 새벽위성기도처 112개소와 주일위성기도처 24개소에서 주일 1~4부 예배 및 수요1부, 금요성령대망회 예배가 진행된다.
 예배에 앞서 교역자와 기도처봉사자들은 기도처를 소독하고 출입 시 온도체크를 위해 체온계를 비치했다. 기도처에 입장하는 모든 성도는 본 성전과 마찬가지로 손소독제 사용과 성도등록증 소지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해야 하고 안전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예배를 드려야 한다. 각 기도처는 성도들을 위해 여분의 마스크도 준비했다.

 이영훈 위임목사는 "코로나 19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주일 교구버스 운행을 할 수 없어 성도들이 집에서 가까운 기도처에서 주일 성수와 예배 회복에 힘쓸 수 있도록 기도처를 개방하게 됐다"고 말했다.  
 3월부터 굳게 닫혔던 기도처의 문이 열리고 현장 예배가 진행된다는 소식에 성도들은 기쁨으로 예배 준비를 하면서 기도처 방역소독과 청결에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6월을 ''영성 회복의 달''로 선포한 이영훈 목사는 매주 금요성령대망회를 인도하며 특별히 장로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남녀선교회 제직들이 참석해 코로나19의 확산이 멈추고 교회 예배의 회복과 성도들의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이영훈 목사는 12일 금요성령대망회에 참석한 기관과 대교구를 호명하며 영성 회복의 선봉에 선 성도들을 격려했다. 이영훈 목사는 "6월 한달 동안 성령 충만을 위해 부르짖을 것이다. 영적회복이 있어야 모든 문제가 해결 된다"고 진단하고 "전 성도가 한달 동안 끓어오르는 신앙, 성령으로 충만한 신앙, 하나님의 감동이 있는 뜨거운 신앙으로 변화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의 삶은 성령으로 충만하면 문제가 없다. 성령 충만할 때 개인의 문제가 사라지고 가정의 문제도 사라지고 대인간 문제도 사라지고 교회는 부흥하고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14일 주일 예배에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있다.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는 길은 첫째도 기도, 둘째도 기도, 마지막도 기도하는 것"이라며 "이제 잠자고 있던 곳에서 깨어 일어나 뜨거운 신앙의 열정을 회복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앙의 열정과 기도 감사 찬양 말씀의 은혜 회복을 실천사항으로 강조했다.

 이규호 장로(양천대교구)는 "크리스천으로서 먼저 영적으로 회복되어 어려운 때일수록 절대긍정과 절대감사로 사랑을 나누며 전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리 교회는 6월 예배와 영성회복을 통해 한국교회와 사회에 코로나 이후 새로운 변화에 맞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한편 새 시대 영적 리더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며 나아갈 것이다. 

글·복순희 / 사진·금지환 기자

 

기사입력 : 2020.06.21. am 11:17 (편집)
복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