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요 20:29 ◎ 찬송 : 449장(통 377장)
메마른 사막을 건너는 사람들은 종종 신기루를 봅니다. 빛이 밀도가 서로 다른 공기층에서 굴절되어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현상에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지만 곧 입안 가득 모래를 채운 채 절망합니다. 그들은 신기루에 속은 것입니다. 이처럼 도마는 제자들이 본 부활하신 예수님을 신기루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손가락을 부활하신 예수님의 상처에 넣어봐야 믿겠다고 고집합니다. 예수님은 그런 도마에게 나타나셔서 확신을 주신 후 믿음을 당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절망을 주는 신기루가 아닙니다. 우리를 복으로 끌어당기는 구세주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서 복 받을만한 믿음을 찾고 계십니다.
<기도>하나님 아버지, 이 땅의 허황된 신기루에 속지 않는 믿음으로 채워주셔서 이 땅에서도 영생을 추구하며 살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