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광명지방회와 경기 남, 강원 지역연합회는 5월 28일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에서 ‘오순절 성령강림기념 지역성회’를 열었다. 소하교회 담임목사이자 광명지방회장 김원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성회에는 20개 지방회의 교역자 및 성도들이 참석해 예배드렸다. 세계로방주교회 담임 방재길 목사가 ‘믿음의 승부수를 던져라’(롬 4:17~22)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죽은 자를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바라보는 믿음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한편 5월 31일 소하교회에서 2020년도 기하성 광명지방회 목사안수식 및 임직예배가 거행됐다. 이날 장지영 임형택 이우규 총 3명이 목사로 임직했다. 지방회 총무 김광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임직 예배에서 지방회장인 김원철 목사는 ‘양무리의 본이 되라’(벧전 5:1~4)는 말씀으로 섬김의 본이 되고 기도생활과 십일조생활 등 헌신하는 모범적인 목회자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