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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수) - 피난처

◎ 말씀 : 시 46:11     ◎ 찬송 : 419장(통 478장)

참새는 창공을 날다 날갯짓에 지치면 보금자리로 날아갑니다. 검불을 물어다 만든 보잘것없는 둥지라도 참새에겐 평안과 쉼이 보장된 피난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도 피난처가 있습니다. 시편 기자가 노래한 우리의 피난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군대를 창조하신 만군의 하나님입니다. 피난처 하나님은 조금 센 바람에 날아가 버리는 검불 둥지의 피난처가 아닙니다. 한 번 하신 약속은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고 영원한 피난처이십니다.
환난의 바람이 한 번 불면 날아가 버리는 사람이나 물질, 권세를 의지하지 마십시오. 영원한 생명의 피난처인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을 사는 동안 영원한 피난처 되신 신실하신 하나님만 의지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20.06.10. am 10:56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