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미디어선교 후원 및 한국교회 세움의 날 열려
이영훈 위임목사가 한국교회 대표 언론인 국민일보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국민문화재단 공동이사장에 취임했다. 4일 CCMM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국민일보 미디어선교 후원 및 한국교회 세움의 날 행사에서 공동이사장으로 취임한 이영훈 목사는 "국민일보가 기독교를 대변하는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우리나라 5000만 국민들의 가슴속에 복음 실은 국민일보가 실려서 대한민국이 밝아지고 바른 길로 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1988년 '사랑 진실 인간'을 사시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복음 실은 종합일간지로 창간된 국민일보는 이영훈 목사가 박종화 목사와 함께 공동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코로나19 이후 변화될 한국 사회에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교계와 정계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교회 세움의 날 공동선언문도 발표됐다. 주기철 목사의 손자인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가 읽은 공동선언문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한국교회의 상황을 신앙과 믿음으로 이겨낼 것을 독려하고 한국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한국교회 전체가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는 결의를 담았다.
국민일보 미디어선교 후원 및 한국교회 세움의 날에서 조용기 원로목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33)를 주제로 설교하며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어 승리하는 삶을 살 것을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 먼저 할 일이 있고 나중에 할 일이 있다. 이것을 잘 분별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있다"며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축복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박종화 공동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일보에는 조용기 목사님과 여의도순복음교회 그리고 함께 동역해준 한국 교회라는 세 기둥이 있다. 국민문화재단에서는 서로 책임지고 협력하는 협치의 모범으로 구조를 바꾸자는 뜻을 모아 이영훈 목사님을 재단 이사장으로 모시게 됐다"며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한국 교회가 기독교 대변지인 국민일보의 발전을 위해 함께 애써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국회의원 김태영 예장통합 총회장 김종준 예장합동 총회장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미래통합당 성일종 국회의원이 축사하며 국민일보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박종화 공동이사장이 이영훈 목사에게 이사장 임명패를 전달했다.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부총회장)는 축시를 조민제 회장은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교회 세움이 날 공동선언문에 따라 초대교회의 신앙으로 무장하고 네트워크와 공교회 중심으로 변화되는 시대 흐름에 맞춰 교회 세움 운동을 적극 펼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나눔과 섬김, 공유에 앞장서 한국교회의 시대적 책임을 다하고 기도로 통일을 준비하고 동성애 극복에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함께 했다.
국민일보 미디어선교 후원 및 한국교회 세움의 날에서 조용기 원로목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33)를 주제로 설교하며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어 승리하는 삶을 살 것을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 먼저 할 일이 있고 나중에 할 일이 있다. 이것을 잘 분별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있다"며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축복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박종화 공동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일보에는 조용기 목사님과 여의도순복음교회 그리고 함께 동역해준 한국 교회라는 세 기둥이 있다. 국민문화재단에서는 서로 책임지고 협력하는 협치의 모범으로 구조를 바꾸자는 뜻을 모아 이영훈 목사님을 재단 이사장으로 모시게 됐다"며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한국 교회가 기독교 대변지인 국민일보의 발전을 위해 함께 애써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국회의원 김태영 예장통합 총회장 김종준 예장합동 총회장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미래통합당 성일종 국회의원이 축사하며 국민일보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박종화 공동이사장이 이영훈 목사에게 이사장 임명패를 전달했다.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부총회장)는 축시를 조민제 회장은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교회 세움의 날 공동선언문에 따라 초대교회의 신앙으로 무장하고 네트워크와 공교회 중심으로 변화되는 시대 흐름에 맞춰 교회 세움 운동을 적극 펼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나눔과 섬김, 공유에 앞장서 한국교회의 시대적 책임을 다하고 기도로 통일을 준비하고 동성애 문제 해결에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함께 했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