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막 2:23~28 ◎ 찬송 : 536장(통 326장)
예수님의 제자들이 밀밭 사이로 지나다가 이삭을 꺾었습니다. 그것을 본 바리새인들은 안식일 규례를 들며 그들을 비판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다윗이 배가 고파지자 자기의 동료들과 함께 대제사장 아비아달이 보는 앞에서 제사장 외에는 아무도 먹을 수 없었던 진설병을 먹은 사실을 상기시키며 안식일은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자신이 안식일의 주인임을 선포하셨습니다. 율법의 원래 목적은 우리의 잘잘못을 따지고 속박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생명의 세계로 인도하려는 것입니다. 안식일은 물질에 종노릇하지 않고 세상일에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나 평안을 얻게 하려는 제도입니다. 주님 안에서 참된 안식의 의미를 알고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아는 지혜를 갖게 하옵소서. 주님 안에서 참된 안식의 의미를 깨닫고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