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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과 나의 안식처 예수님

일대이 소그룹모임 A - 예수님의 참제자 1
<Part 2  말씀연구 : 마태복음>

◎ 찬양 : 찬송가 406장(통일 464장)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 사도신경

인생을 살아오면서 당신에게 마음의 쉼터가 되어준 사람은 누가 있습니까? 그 사람은 어떤 면에서 당신에게 마음의 쉼터가 되어주었나요?

◎ 아이스 브레이킹
인생을 살아오면서 당신에게 마음의 쉼터가 되어준 사람은 누가 있습니까? 그 사람은 어떤 면에서 당신에게 마음의 쉼터가 되어주었나요?

◎ 말씀 속으로

주제 말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태복음 11장 28∼30절).


말씀 펼치기

다 내게로 오라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모든 사람은 평생 땀 흘려 일하고 수고하며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현대 사회에 접어들면서 육체노동은 과거에 비해 줄어들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애쓰며 살아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더불어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죄성을 지니게 된 사람은 타인을 사랑하기보다 미워하고 존중하기보다는 비난합니다. 그로 인해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면 언제나 긴장과 갈등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최초의 인간이 지은 죄와 스스로의 죄로 인해 평생 삶의 짐과 인간관계의 짐을 진 채 힘겹게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사람은 스스로의 힘으로 결코 이와 같은 인생의 짐을 벗어 던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돈을 많이 벌어도, 지식과 지혜를 얻어도, 종교에 귀의해도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 나아갈 때 사람은 인생의 짐을 벗어 던질 수 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초청에 응할 때 사람은 비로소 죄의 속박에서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온유하고 겸손하니

예수님이 우리에게 쉼을 주실 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은 온유하고 겸손하시기 때문입니다(마  11:29). 예수님은 온유하시기에 우리의 모습 그대로 우리를 받아주십니다. 세상에서 그다지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일지라도, 늘 인간관계에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일지라도 도무지 용서받지 못할 것만 같은 큰 죄를 지은 사람일지라도 예수님은 그 모습 그대로 품에 안아주십니다. 심지어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한 사람일지라도 용납해주십니다(요 21:15∼17).

더불어 겸손하신 예수님은 하늘 보좌를 떠나 이 땅에 지극히 평범한 사람으로 오셔서 사람의 슬픔과 아픔을 모두 겪으시고 희생 제물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까지 낮아지셨습니다. 이처럼 낮아지셔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사람의 모든 고난을 겪으신 예수님은 우리를 온전히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께 나아갈 때 우리는 진정한 위로와 쉼을 얻을 수 있습니다(히 4:14∼16).

Q : 예수님은 스스로 어떤 성품을 지니셨다고 말씀하셨나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우니라

우리를 초청하신 예수님은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11:29). 이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우리에게 무거운 짐이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우리를 은혜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당시 유대 지도자들은 자신들도 온전히 따르지 못하는 율법이란 무거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우고 율법에 순종함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유대 지도자들과 다르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갈 3:13). 나아가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해주셨습니다.

우리에게 행위를 강요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져야 할 짐을 대신 져주셨고 우리로 하여금 내면에서부터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11:30).

예수님께 나아갈 때 우리는 진정한 쉼을 얻고 하나님의 은혜로 인도함 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직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사실에 늘 감사하고 성령 충만을 힘입어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예수님의 참제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Q : 예수님의 멍에는 왜 쉽고 가벼운가요?


삶 속으로

1. 우리에게 참된 위로를 주시는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인생을 살면서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께 위로받은 경험이 있다면 서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2. 예수님은 당시 세상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던 나병 환자, 정죄의 대상이었던 세리와 창기, 무시 받던 어린아이를 온유함으로 품으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과 같이 언제나 모든 사람을 아우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살면서 못마땅하거나 기피하고 싶은 누군가를 한번쯤은 만나게 됩니다. 과거에 받아들이기 힘든 누군가로 인해 힘들었던 경험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혹은 받아들이기 힘든 누군가를 이해하고 용납했던 경험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 장 집사님은 자신과 잘 맞지 않는 시어머니를 한동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시어머니와는 꼭 필요한 대화만 나누고 전화 통화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배우자를 길러주신 시어머니를 냉대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행위가 아님을 깨닫고 난 후 시어머니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어색함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마음속으로는 시어머니를 존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시어머니와 친밀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 결단과 기도

결단의 고백

· 삶의 역경과 문제가 있을 때 온유하고 겸손하게 우리를 품에 안아주시는 예수님께 나아가겠습니다.

· 예수님처럼 주변 사람들을 온유하고 겸손하게 대하겠습니다.


통성기도

기도 제목을 나누고 오늘 말씀을 생각하며 전도 대상자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죄가 만연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여러 가지 삶의 역경들이 저를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시는 예수님께 나아가도록 해주옵소서. 삶의 짐이 무거워 견디기 힘들 때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품에 안기어 위로받고 힘을 얻는 제가 되게 해주옵소서. 그리고 예수님께 새 힘을 얻어 세상에 나아가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을 닮은 온유와 겸손으로 아우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주기도문으로 마무리


관련 성구

·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브리서 4장 15∼16절).

·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에베소서 4장 2절).


 

기사입력 : 2020.05.17. am 10:36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