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막 2:1~12 ◎ 찬송 : 357장(통 397장)
한 중풍병자가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네 명의 친구가 있었습니다. 친구들은 그를 메고 예수님에게 데려왔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너무 많아 예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지붕을 뜯어내고 중풍병자 친구를 들것에 달아 내렸습니다. 친구의 병을 고칠 수 있는 분은 예수님밖에 없다는 것을 믿었기에 모든 방법을 동원해 병든 친구를 예수님에게 데려온 것입니다. 그들의 믿음에 감동하신 예수님은 중풍병자의 죄를 사하여주시고 그의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고통 받는 친구를 위해 희생하며 예수님 앞에 나아가는 공동체의 믿음을 보시고 죄에 매여 병에 걸린 중풍병자를 낫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의 역할이자 신앙 공동체의 사명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믿음의 공동체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공동체가 서로 사랑으로 돌보며 더욱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을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