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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토) - 허물을 덮어주는 사랑

◎ 말씀 : 창 9:18~29    ◎ 찬송 : 220장(통 278장)

노아는 의인이며 당대에 완전한 자였지만 그 역시 실수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루는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장막 안에서 벌거벗었습니다. 그것을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은 노아의 아들 함이었습니다. 그는 형제들에게 아버지의 실수를 알렸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셈과 야벳은 아버지의 벗은 몸을 보지 않기 위해 옷을 가져다가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버지의 벌거벗은 몸을 덮어드렸습니다. 술에서 깬 노아는 아버지의 허물을 드러낸 함의 아들 가나안을 저주하고 겉옷으로 허물을 덮어주었던 셈과 야벳을 축복했습니다. 남의 허물과 약점을 보았을 때 그를 사랑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허물을 덮어주어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죄와 허물을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덮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우리 역시 타인의 허물과 약점을 사랑으로 덮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20.04.18. am 09:20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