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창 17:1 ◎ 찬송 : 413장(통 470장)
99세가 된 노인 아브라함은 24년 전 고향에서 처음 들었던 하나님의 약속을 거듭 듣게 되자 마음이 요동했습니다. 아내 사라는 자식 하나 낳지 못하고 늙어버렸고 자신은 아직도 나그네로 떠도는 처지라 “큰 민족을 이루어주겠다. 가나안 온 땅을 주겠다”라는 하나님의 약속이 아브라함에겐 허공에 던져진 메아리처럼 여겨졌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아브라함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이 겪어온 시절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그리고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창조주이며 전능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앞에 어떤 불가능한 상황과 위기가 놓일지라도 그것을 기회로 바꾸어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온전한 믿음뿐입니다.
<기도>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신 줄 믿습니다. 이 믿음으로 어떠한 시련이 닥쳐와도 넉넉히 이겨나가게 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