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이 준비한 간식 먹고 힘내요!

교회학교 유년교구 진리·생명 마을과 초등교구 길·진리·생명 마을, 고등교구 빛마을 교사들은 부활절 맞아 사랑이 듬뿍 담긴 과자 꾸러미를 준비해 학생들에게 발송했다.

 교사들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초콜릿과 각종 과자로 과자 꾸러미를 만들고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자는 내용의 편지를 넣었다.

 유년교구 진리마을 임호현 교사는 “학생들이 가정에서도 부활주일을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학생들의 신앙생활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