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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타코마제일교회 고국 미자립교회 돕기 나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국내 미자립교회 돕기에 해외 선교지에서까지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순복음타코마제일교회 최병삼 목사는 1일 미자립교회 후원금으로 5000달러를 선교개척국을 통해 전달해왔다.
 최병삼 목사는 ''지난 2월 한국에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성도들과 매일 저녁 8시 각 가정에서 고국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실시했다. 또 이영훈 목사님의 설교를 듣던 중 고국의 미자립교회들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후원금 전달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이영훈 목사는 ''미국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  도움의 손길을 전해준 순복음타코마제일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 2020.04.05. am 10:32 (편집)
오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