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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미자립 2000교회 임대료 지원

이영훈 목사 "3~4월 임대료 총 12억원 지원 예정"
교회 산하 기관 및 성도들 한마음으로 힘 모아
 
우리 교회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전개하고 있는 미자립 임대교회의 임대료 지원사업에 우리 교회 각 기관과 단체, 개인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기하성은 18일 임원회를 열고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성전예배를 중지하고 재정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 임대교회의 임대료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2000개 교회에 3월과 4월 모두 12억 원의 임대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우리 교회 각 기관과 개인들이 동참하면서 22일 성전비서실에서는 성전예배를 중단하고 임대료를 내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미자립 임대교회를 돕기 위한 후원금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선교위원회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재)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국제구호개발NGO굿피플 풍진의료재단 JC빛소망안과가 참여해 각각 미자립교회 100교회 돕기를 목표로 후원금을 이영훈 위임목사에게 전달했다. 기관대표들은 "코로나19로 유례없는 예배 중단 사태를 맞아 한국교회에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하며 "하루 속히 현장 예배가 회복되길 바라고 기도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29일에는 우리 교회 교역자들과 안수집사회와 남녀선교회 전국장로연합회도 미자립 임대교회 지원행렬에 동참했다.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현장 예배를 중단하고 교회 문을 닫고 주일예배를 드리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 교회들을 돕기 위해 여러 기관이 솔선수범하여 나눔에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하성은 3월치 임대료를 27일 2000개 교회에 지원했다.
 앞서 우리 교회는 미자립교회 돕기에 동참하기 원하는 개인 성도들을 위해 22일부터 한주 동안 미자립 교회 임대료지원을 위한 지정헌금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우리 교회는 코로나19확산 방지와 성도들의 안전을 위해 3월 1일부터 5주 째 현장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전환해 드리고 있으며 전성도가 각자 처소에서 매일 저녁 9시에 코로나19 종식과 신천지 해체를 위한 기도운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이달 초 대구 경북지역 주민과 의료진을 위해 긴급의료지원금 10억 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후원하고 파주 영산수련원 2개동을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의 생활치유센터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기사입력 : 2020.03.29. am 10:51 (편집)
복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