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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서비스] 전 세계 어디서나 TV켜면 여의도순복음교회

작년부터 OTT서비스 실시, 24시간 예배드릴 수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예배 모범 사례로 주목  
성도들 위해 보급형 셋톱박스로 가성비 높여


우리 교회는 지난해 4월 한국교회 최초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전용 인터넷 TV방송 OTT(Over The Top) 서비스를 시작했다. 선도적 신기술인 OTT 서비스는 전용 셋톱박스만 TV에 연결하면 인터넷망을 통해 전 세계 언제 어디서나 우리 교회 예배 실황을 실시간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우리 교회는 OTT 서비스를 실시하며 방송선교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와 함께 앞서가는 교회로 주목받아왔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종교계 대부분이 모임을 중단하고 각 교회가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요즘 우리 교회의 OTT 서비스는 비대면 통로의 대안으로 더욱 부각되고 있다.

최근 YTN 뉴스에서도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온라인 예배 시스템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인터넷망과 셋톱박스를 통해 TV로 예배를 접할 수 있게 하는 OTT 서비스 보급에 나섰다는 내용을 자세히 보도했다.

평소 인터넷을 통한 세계 선교를 강조해온 이영훈 위임목사는 ''5G시대에 발맞춰 시작된 우리 교회 OTT 서비스가 복음전파와 신앙성숙을 견인하는 좋은 통로가 되길 소망한다''며 성도들이 각 가정에 설치해 신앙성장에 도움을 받도록 권장했다.

우리 교회는 더 많은 성도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보급형 셋톱박스를 이달 17일부터 6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한 번 구입한 성도들은  별도의 가입비와 월정액 등 일체의 추가비용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OTT방송을 시청하려면 우선 가정에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고 시청하려는 TV에 HDMI 연결단자가 있어야 한다. 구입한 셋톱박스를 연결하면 TV를 켜는 순간 바로 실시간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들을 고화질로 볼 수 있다. 24시간 편성을 통해 우리 교회 예배 생중계와 인터넷 방송, 다양한 VOD서비스, 일대이 구역예배, 주요 성회 영상, 뉴스와 스크린 등이 HD급 고화질로 하루 종일 방송된다. 기도 찬양, 성경 듣기, 새찬송가 등의 기타 서비스도 유익하다.  

지역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 넘는 OTT서비스는 노약자나 지방에 거주해 교회출석이 어려운 성도에게 유익할 뿐 아니라 위성수신을 대체할 수 있어 위성송출 예산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최진탁 방송국장은 ''보급형 셋톱박스를 대량 구입해 방송국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형식으로 초기보다 판매가를 대폭 낮출 수 있었다. 해외 선교지나 우리 교회 예배를 위성으로 받는 지성전과 지교회를 위해 개발돼 처음에는 지성전 개척교회 선교사 교역자 중심으로 설치했지만 지금은 일반 성도들의 구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이제는 스마트 TV에 설치할 여의도순복음교회 앱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OTT셋톱박스는 교회 서점 및 홈페이지(www.yfgcbook.com)에서 구입할 수 있고 사용안내는 우리 교회 홈페이지(ott.fgtv.com)에 자세히 나와있다.    

이미나 기자

 

기사입력 : 2020.03.29. am 10:22 (편집)
이미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