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의 위험 속에서도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육해공 해병대 기독 장병들과 10개 교단 군종 장교들에게 6일 위로와 격려가 담긴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이영훈 목사는 “세상의 많은 소문에 염려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한다. 성경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고 말씀하셨다”고 전하며 “기하성 5200교회와 160만 성도는 기독 장병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있다. 믿음 안에서 북한의 무력도발을 막고 영적바이러스 신천지와 코로나19를 물리치자”고 당부했다. 영상 메시지는 기하성 군선교위원회(위원장 고석환 목사)를 통해 군종 목사들과 전군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