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도들의 안전 위해 공예배 외 모든 행사 취소
이영훈 목사 “주 3회 방역 통해 예방에 최선 다해”
문체부 박양우 장관 우리 교회 발빠른 대처에 ‘감사’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월 22일 우리 교회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우리 교회 예방 상황을 확인하고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이영훈 위임목사는 박양우 장관에게 “주일 예배 때 교회 입구에 열감지기를 설치해 열이 나거나 기침하는 성도들은 가정에서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도록 안내하고 성도등록증을 가진 성도들만 예배를 드릴 수 있게 지침을 내렸다”고 말했다. 또 “일주일에 3번씩 세스코에서 나와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했다. 이영훈 목사는 “신천지에 의해 기성교회가 수없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언론에 신천지교회로 보도가 나가고 있는데 정식 명칭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다”면서 “교회로 이름이 나가면 기성교회에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정정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박양우 장관은 “신천지가 자신들의 신분노출을 꺼리고 부인해 문제가 되고 있다”며 “공식적으로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폐쇄했지만 만약 이중 교적을 가진 신천지가 기성 교회에 나와 그곳에서 확진 환자가 나온다면 큰 문제가 되기 때문에 교계의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양우 장관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앞장서 발 빠르게 대처해주고 철저하게 예방에 임해주니 감사하다. 의심환자면 격리하고 보건소에 연락하는 매뉴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대형교회가 잘 지켜주면 다른 교회도 경각심을 가질 것이다. 빨리 이 어려움이 지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우리 교회 김두영 총무국장 최진탁 방송국장 이승한 홍보국장이 배석했다. 이날 박양우 장관은 총무국장의 인도로 우리 교회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