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선교회 봉사자들의 섬김과 헌신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민감해진 이 때 더욱 빛났다. 23일 우리 교회에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열감지기와 온도계를 곳곳에 비치하며 성도 건강 지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고 성도들은 마스크를 쓰며 예배에 참석했다. 여선교회 봉사자들은 이 날에도 주일 1부부터 7부까지 평소와 다름없이 봉사에 임했다. 마스크를 쓰고 수시로 손 소독하며 예방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성도들이 불편함 없이 예배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안내했다. 여선교회 봉사실, 성미실, 안내실 봉사자들은 환한 미소로 성도들을 반기며 안내했고 조직실, 기획실, 총무실, 문서전도실 등 각 부서 봉사자들도 교회에 나와 자리를 지키며 각자의 소임을 다했다. 권순금 여선교회장은 “여선교회가 우리 교회를 대표하는 여성 봉사기관인 만큼 예수님의 사랑으로 성도들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마스크 사용과 손소독을 철저히 하고 성도들이 편안히 예배드리실 수 있도록 안내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