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년국 프뉴마선교회에서는 ‘프뉴마패밀리 기도 챌린지’를 2월 24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프뉴마선교부장 김남준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중단된 기도모임과 교구모임을 대신하여 청년들의 삶에서 기도가 끊어지지 않도록 기도 챌린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도 챌린지를 통해 청년들은 이영훈 위임목사가 26일 수요말씀강해에서 선포한대로 매일 밤 9시 각자의 처소에서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프뉴마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모든 회원이 기도제목을 매일 공유한다.

 또한 프뉴마 선교회 교역자들이 시편을 주제로 묵상하고 기도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프뉴마 선교회에서는 불안과 공포의 현재 상황이 전화위복되길 소망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청년들이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이어갈 수 있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