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대교구는 9일 대성전 5층 남선교회 심방실에서 22번째 삶사오(3450) 해피데이 모임을 개최했다. 삶사오 해피데이 모임은 '삶을 사랑하며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는 모임으로 젊은 세대 부흥을 위한 모임이다. 박근영 목사는 디모데후서 2장 20~21절 말씀을 본문으로 '재능과 은사'에 대해 설교했다. 박근영 목사는 "재능은 개인이 타고난 능력이고 은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 능력"이라며 "은사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 사용된다. 동작대교구 성도들 모두 하나님께서 주실 은사를 사모하자"고 말했다.

설교 후 성도들은 나에게 필요한 은사는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로 감당할 수 있었던 일들이 무엇이 있었는지에 대해 나누고 서로를 축복했다. 동작대교구 삶사오(3450) 해피데이 모임은 매월 둘째 주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