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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뻥 뚫리는 뮤지컬 ‘지저스’

혼돈한 세상에서 행복 찾는 사람들을 위한 메시지
영원한 지혜 담긴 성경 말씀으로 용기와 희망 선사

나를 짓누르는 모든 것을 한 번에 날려줄 뮤지컬, 성경 속 위로의 이야기를 락으로 전달한다.’뮤지컬 ‘지저스’가 서울 대학로 원패스아트홀에서 상영되고 있다. 지저스는 1971년 뉴욕 오프 브로드웨이 초연 후 총 3000회 이상을 공연한 흥행작 뮤지컬 ‘가스펠’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신약성경 마태복음의 총 43개 성경구절을 인용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비유를 통해 교훈과 가치를 전한다. 목적과 방향을 잃고 문제를 겪는 많은 현대인들에게 길 되신 예수님의 지혜를 알려주기 위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예수님의 일대기보다 가르침에 초점을 맞춰 연극놀이식으로 스토리를 이어가니 지루함이 없다. 거기에 음악 장르 중 하나인 락을 뮤지컬에 접목하여 듣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보이스는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뮤지컬 1막에서는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 ‘부자와 나사로’ ‘돌아온 탕자’ 등 초신자들도 알만한 이야기들을 재밌게 풀어내 그 안에 담긴 메시지를 전달하고 ‘날마다’ ‘이 백성 구원’ ‘내 영혼의 은총’ ‘세상의 빛’ 등 찬양으로 분위기가 고조된다. 2막에서는 바리새인의 시험과 간음한 여인 등 진지한 주제로 ‘돌아와요’ ‘내 곁에’ ‘버드나무 가지위에’ 등의 노래를 들려주며 관객의 감성을 자극한다.  
연극 보잉보잉, 마술가게 등 탁월한 연출력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온 연출가 손남목과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 록키호러쇼, 신흥무관학교 등 화려한 안무로 뮤지컬계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안무가 채현원이 함께해 뮤지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 타히티 제리 안소현을 비롯해 문장원 김현국 윤소미 신시온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해 폭발적인 락 음악과 안무, 웃음과 가슴 뭉클함으로 하나 되는 무대와 객석을 만들어내고 있다. 소극장의 이점을 살려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뜨거운 감동과 전율을 선사한다.  
뮤지컬 지저스는 인터파크와 네이버 평점이 9.2에 달하며 ‘기독교인들이 본다면 은혜로운 공연이고 비기독교인이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공연이다. 예수님의 일생을 락음악과 함께하는 최고의 공연이었다(actor***)’ 등의 평을 얻고 있다. 상영기간이 정해지지 않은 오픈런 공연으로 매주 월, 화요일에만 공연이 없다. 본 공연은 총 130분 공연(인터미션 10분)이며 만 10세 이상 관람가로 초등학교 저학년 관객의 경우 생년월일 확인이 가능한 증빙자료를 필요로 한다. 티켓구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공연안내>
- 기간 : 2020.01.15.~ 오픈런
- 시간 : 수·목요일 - 19:30 / 금요일 - 16:30, 19:30 / 토요일 - 15:00, 19:00 / 일요일 - 14:00, 18:00
※ 매주 월·화요일 공연 없음
- 장소 : 원패스아트홀

 

기사입력 : 2020.02.23. am 11:06 (입력)
김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