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M(Lilly Culture Ministry, 백합선교회) 찬양예배가 18일 베들레헴성전에서 있었다. 이날 예배는 탤런트 김정화 남보라 배우 이지형 김영훈 등 방송 문화 연예계 관계자들이 모여 함께 신앙 간증을 나누고 뜨겁게 찬양하며 예배했다.
 남보라 성도의 환영인사, 이지형 집사의 기도 후 김영훈 집사는 간증을 통해 좋으신 하나님을 전했다. 김영훈 집사는 “선데이 크리스천이었지만 예배와 묵상, 제자훈련을 통해 신앙이 성장하게 됐다”며 “하나님을 더욱 간절히 찾을 때마다 기회가 찾아와 캐스팅이 됐고 앞으로 더 큰 꿈을 꾸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에는 호치민에서 온 예람 153 베트남 신학생들이 참석해 특별 찬양을 했다. 유은성 전도사는 찬양과 기도회를 이끌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유 전도사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회복시키소서’ ‘나는 믿네’ 등을 부른 CCM 가수다. 유 전도사는 자신의 대표곡들을 부르며 은혜가 넘치는 찬양예배를 이끌었고 참석자들은 방송문화 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성령으로 충만해 바른 기독문화를 이끌어갈 것을 다짐했다.  
 L.C.M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30분 제2교육관 11층 FMTC 훈련실에서 크리스천 방송 연예인들의 성경모임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