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대교구는 11일 바울성전에서 전도헌신예배를 드렸다. 지구장 이원섭 장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양천대교구 전도헌신예배에서 6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영혼 구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개인 및 교구 전도목표 달성을 위해 기도했다.

대교구장 김석수 목사는 ‘예수님 자랑’(갈 6:1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석수 목사는 “양천대교구의 자랑은 ‘오직 예수님’이다. 예수님을 본받아 살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예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영혼 구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원섭 장로는 “예수님이 함께 하시므로 우리는 전도할 수 있다”고 격려하고 양천 지역에서 많은 영혼을 구하자고 권면했다.

이날 30, 40대 성도들로 구성된 행복비타민과 솔리스트 김성희 집사가 특별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