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사랑훈련학교(이하 오사랑)는 3~6일 파주 솔수양관에서 ‘오사랑 청년29기’를 개최했다. ‘2020 하나님과 가장 먼저 떠나는 사랑 여행’이라는 표어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 참가한 청년들은 세상 염려를 떨쳐내고 피난처 되신 하나님의 품 안에서 크신 사랑을 체험하고 은혜를 누렸다.
 오순절사랑훈련학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사랑실천 훈련을 통해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학습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청년29기 참가자 방세영 형제는 “오사랑에 참가하기 전까지 교회에 출석하지 않았다. 부모님의 설득에 의해 훈련에 참가하게 됐는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고 앞으로 지속해서 교회에 출석하고 열심히 신앙생활 할 것을 다짐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순복음의 제직 필수 코스인 오사랑 173기 훈련은 4월 20일 일반 성도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