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대교구는 6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베데스다성전에서 2월 기도원 성령대망회 및 전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성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홍순건 장로(10교구협의회의장)의 기도 후 대교구장 성영목 목사는 ''일꾼의 축복''(마 10:5~10)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성영목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전도하는 일꾼에게 칭찬하시고 복을 더해 주신다. 우리는 먼저 가정 구원을 위해 힘쓰고 둘 셋씩 짝을 지어 전도에 힘써야한다"며 "전도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설교 후 동작대교구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와 조용기 이영훈 목사의 사역을 위해 성령 충만과 전도 및 정착 목표 달성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어진 전도 시상식에서는 동작 5교구 조옥희 지역장이 5명을 전도해 전도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