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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금) - 변화된 아리마대 요셉

◎ 말씀 : 막 15:42~47    ◎ 찬송 : 298장(통 35장)

로마법에 따르면 십자가형을 당한 사람은 장사 지내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십자가형으로 죽은 사람은 십자가에 달린 채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유대인들에게 수치스럽고 부정한 일이었습니다. 나무에 매달려 죽은 자의 경우 밤 이전에 매장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날이 안식일 전날이었으므로 시신은 해가 지기 전에 거두어져야 했습니다. 이에 아리마대 출신 요셉이 ‘당돌히’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마가는 그가 존경받는 공회원, 즉 유대인의 지도자였다고 말합니다. 요셉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보고 마음이 감동하여 용감하게 그분을 섬기고자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헛된 것을 좇아 우리의 인생을 허비하지 않게 하시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에 감동하여 영원한 것을 바라보며 살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20.02.07. am 10:45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