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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하와이 킹스 처치’ 축복 성회 인도


“예수 이름과 십자가 능력으로 승리하는 성도들 될 것” 당부
한미 성도들 성령 충만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

이영훈 목사는 1월 29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 킹스 처치(담임 조슈아 마로코 목사)에서 ‘성령이여 하와이에 임하소서’(THE HOLY SPIRIT HAWAII)를 주제로 열린 성회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이날 성회에는 오순절 성령 충만의 은혜를 사모하는 미국 현지 목회자들과 성도들, 순복음북미총회 선교사들과 태평양지방회원, 호놀룰루순복음교회, 오아후순복음교회 성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됐다. 킹스 처치 드미트리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찬양과 워십을 통해 성도들은 성령의 뜨거운 은혜를 간구했다. 이어 조슈아 마로코 목사가 한국에서 온 목회자들과 장로 등 방문객들을 소개한 후 제임스 마로코 원로 목사가 이영훈 목사를 소개했다. 제임스 마로코 목사는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2대 담임목사로서 조용기 목사의 영성을 이어받아 세계적인 주의 종으로 사역하고 있다”며 하와이 방문을 환영했다.

 성도들의 환영 속에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기도할 때’(At the time of prayer, 행 3:1~8)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오늘날 우리에게 은과 금은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가 없어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과 십자가 보혈의 능력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 기도의 능력을 가진 믿음의 성도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워싱턴에서 목회 할 때 한밤중에 여성 집사님으로부터 남편이 간암 말기로 죽어간다고 연락이 와 병원에 가서 기도해 드렸다. 하지만 나의 마음속에는 내일이면 돌아가시겠구나 생각하고 집으로 왔다. 다음날 아침 다시 전화가 왔는데 내가 기도해드리고 간 사이 병세가 호전되어 이후에 깨끗이 치료함을 받았다”고 전하며 “인간의 생각에는 안 될 것 같지만 예수 이름의 능력을 의지하면 하나님은 간암 말기의 환자도 깨끗이 치료 하신다”며 기도의 능력과 함께 예수 이름에 권세가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서 감사하며 찬양할 때 옥문이 열리고 모든 사람의 사슬이 풀린 것처럼 감사할 때 모든 문제의 사슬에서 벗어나고 우리의 삶이 바뀐다”고 역설하며 기도와 감사의 중요성을 전했다.
 이날 설교를 통해 킹스 처치 성도들은 “성장하는 모든 교회와 셀그룹 뒤에는 뜨거운 기도의 역사가 있다”는 성령 충만의 메시지에 은혜 받고 이영훈 목사의 선교사역을 후원하는 특별헌금 시간을 가졌다.

 성회를 주최한 제임스 마로코 목사는 1980년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첫 개척을 한 후 큰 부흥을 이뤄 현재 미국 전역과 필리핀 베트남 피지 마샬군도 일본 등 전 세계에 285개의 교회를 개척했다. 또한 매년 여의도순복교회를 방문해 세계교회성장대회(CGI 대회)에 참석하는 등 우리 교회와 폭넓은 교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성회가 열린 오아후 킹스 처치는 2011년부터 제임스 마로코 목사의 아들인 조슈아 마로코 목사가 담임으로 사역하며 하와이 최대 교회 중 하나로 성장시켰다. 오아후 킹스 처치는 선교사역과 청소년 사역 및 지역사회봉사를 통해 하와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기사입력 : 2020.02.02. am 10:36 (입력)
김용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