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성전은 새해를 맞아 성도들이 선교에 대한 비전을 일깨우고 선교적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1월 18일 선교훈련학교를 개강했다. 강서성전 담임 전형철 목사는 개강예배에서 "선교학교 훈련을 통해 복음 전파의 일꾼으로 쓰임 받길 기대한다"며 "계획된 대만 단기선교 기간 동안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복음의 열매를 맺는 귀한 발걸음이 되길 축복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개강 첫날 최정호 목사(순복음성동교회)가 '타문화 이해'를, 정재한 목사(복지사업국장)가 '팀사역&성경적 경제관'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있을 강의로는 형진성 목사의 '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전형철 목사의 '중보기도와 영적전쟁' 등이 계획돼 있고 28일에는 주정빈 목사(선교개척국장)의 인도로 선교훈련학교 졸업예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1월 16일에는 삼겹줄 기도 부흥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는 삼겹줄 기도의 중요성과 방법 전도 기도를 주제로 열렸다. 강서성전 성도들은 삼겹줄 기도회를 통해 기도로 영성을 회복하고 능력 있는 전도자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