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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대교구, 구룡마을 찾아 연탄 봉사


강서대교구, 구룡마을 찾아 연탄 봉사

강서대교구는 설 명절을 맞아 전 성도가 구제금을 모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21일 교역자와 장로 및 제직, 성도로 구성된 100여 명의 봉사단은 강남구 구룡마을 판자촌을 방문했다. 박성연 지구장 장로의 인사말에 이어 강서대교구장 봉종광 목사의 기도 후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성도들은 손수 4600장의 연탄을 가구마다 배달해 연탄창고를 가득 채워갔다.


 이번 나눔은 지난해 연탄 기부가 줄어 추운 날씨에 난방을 걱정하고 있다는 구룡마을 주민들의 소식을 듣고 이들에게 강서대교구 성도들이 설 명절 인사 및 이웃사랑의 온기를 전달코자 마련됐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에는 순아미(순복음의 아름다운 미래) 3450 성도들의 자녀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감사한 시간이 되었다며 연탄가루가 묻은 얼굴로 활짝 웃음을 지었다. 강서대교구는 새해에도 사랑과 나눔의 열정으로 이웃을 섬기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기사입력 : 2020.01.26. am 11:35 (입력)
김용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