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 월례회가 19일 베들레헴성전에서 있었다. 회장 권순금 권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은평성전 담임 강종복 목사는 출애굽기 12장 1~13절을 본문으로 ‘새 출발의 자세’에 대해 설교했다. 강종복 목사는 새해에 더욱 거듭난 삶을 살 것을 강조하며 “예수님 안에 새로운 삶을 살지 않으면 늘 제자리가 된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 공로와 구원의 은혜가 우리 안에 역사하는지 우리 자신의 신앙생활을 늘 점검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여선교회 임회원들은 교회 부흥과 조용기 이영훈 목사의 건강과 사역을 위해,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위해, 헌신과 충성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여선교회가 되기 위해 합심해서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