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순복음광장 > 화제
KWMA신년법인이사회의 및 제30회 정기총회 개최

이영훈 목사 “온유와 겸손으로 십자가만 자랑하길”당부 


이영훈 위임목사는 14일 성전비서실에서 열린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신년법인이사회의’에서 요한계시록 3장 1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한국교회의 선교는 지상명령임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의 선교 열정이 예전 같지 않고 말씀을 사모하고 지켜 행하는 마음 역시 예전 같지 않다”며 “풍요로움은 더해졌으나 역동성은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의 길을 걷고 있는지,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길을 따라가고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피력하고 KWMA가 영적인 잠에서 한국 교회를 일깨우는 사명을 잘 감당해 선교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같은 날 베들레헴성전에서 제30회 정기총회가 이영훈 목사의 주재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조용중 KWMA 사무총장은 부산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가 새 이사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KWMA는 이날 자료를 통해 지난해 해외선교사 파송 현황과 선교 전망을 예측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현재 교단 선교부와 선교단체 등 273개 기관이 171개국에 2만 8039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2018년보다 46명 늘어났지만 과거에 비해서는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KWMA에서는 선교활성화를 위해 올해 실행위원회 연합운영을 통한 한국교회 선교 동참을 이끌어내고 국내외 미전도종족선교에 나설 계획이다.

 우리 교회 역시 한국교회 선교 활성화를 위해 목회자 선교사는 물론 선교훈련과정을 거친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현지인 선교사 배출에 힘쓰고자 현지 신학교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이사회에는 우리 교회 주정빈 선교개척국장과 엄주원 선교위원장 문승현 선교위원회 간사장로가 참석했다.

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20.01.19. am 10:44 (입력)
김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