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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회 새해 맞아 기도회로 한 자리 모여

국가와 교회 부흥 위해 기도의 어머니들 간구

기도의 어머니인 권사들이 새해를 맞아 기도회로 모였다. 15일 세계선교센터 3층 권사회실에서 열린 기도회는 나라와 민족, 한반도 평화, 교회 부흥을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하는 은혜의 자리였다.
 기도회는 차숙이 권사회 연합회장의 사회로 시작됐고 관악대교구 지부장 오현숙 권사의 기도에 이어 관악대교구장 최진용 목사가 ‘영적인 호흡을 멈추지 말라’(약 5:13)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진용 목사는 “성도는 이 땅에 살 때 영적 호흡을 멈추는 것, 즉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며 영적 호흡인 기도를 쉬지 말라고 당부했다. 또 “주기도문을 암송할 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하는 고백처럼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가 되신다”며 “예수님은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 무엇이든지 구하고 두드리라고 가르치셨다. 구하고 두드리는 것이 바로 기도”라고 설명했다.

 최진용 목사는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에게 주어진 특권이며 기도의 특권을 누리는 것은 하나님 자녀가 누릴 권세”라며 “고난 당할 때 기도하고 즐거울 때 찬양함으로 삶 속에서 영적 폐활량을 늘려라. 기도의 씨앗은 절대 버려지지 않기 때문에 기도의 열매를 거두는 2020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권사회는 이날 기도회를 통해 국가의 안정과 남·북한 복음 통일, 우리 교회 3대 목표 및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위임목사의 국내외 사역을 위해 다 함께 통성 기도했다. 또 올해부터 4월로 일정이 앞당겨진 제 25회 전국 초교파 권사금식기도대성회(4월 28~5월 1일)를 위해 한마음으로 간구했다. 차숙이 권사회 연합회장은 “국가와 교회를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는 권사들이 돼 달라”고 전하며 권사 금식성회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기사입력 : 2020.01.19. am 10:23 (입력)
오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