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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축복성회 희망의 메시지 선포

조용기 목사 “하나님께 짐 맡기고 네 입을 넓게 열라”


2020년 ‘신년축복성회’가 1일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새해의 시작을 하나님과 함께하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복된 소식과 믿음의 전진을 다짐하려는 성도들로 대성전은 예배 시작 전부터 만석이었다. 교회는 보조의자를 준비하고 교회 내 모든 성전을 개방해 성도들의 불편을 덜었다. 이날 성도들은 복음전파의 열정을 회복해 우리 교회가 민족과 세계 복음화를 위한 구원의 방주가 되기를 간절히 통성 기도했다.

 예배에서 조용기 원로목사는 ‘새해를 어떻게 살 것인가’(시 55:22)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새해에는 걱정과 염려를 모두 하나님께 맡기고 희망의 복음을 붙잡고 기도하라”고 당부했다. 조용기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근심을 내려놓기 위해 기도하지만 하나님께 짐을 온전히 맡기지 않고 예배가 끝나면 도로 찾아 간다”면서 “마음의 짐을 항해자 되시는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나아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께 인도를 받기 위해서는 인간적인 생각을 내려놓고 전적으로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입을 넓게 열고 구하라”며 “예수님의 복음은 희망의 복음이다. 마귀에게 눌린 자는 해방을 얻고 가난하고 고난당하는 자는 은총을 또 죽은 자는 천국으로 들어갈 희망이 생긴다”고 피력했다.

 설교에 앞서 이영훈 위임 목사는 ‘2020년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나아갈 길’을 발표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 교회 새 표어는 ‘오직 기도와 말씀’(빌 4:6)이며 이에 따른 목표는 첫째 기도와 말씀으로 부흥하는 교회 둘째 십자가 사랑으로 열매 맺는 교회 셋째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라고 설명하고 “올해 금식 기도 운동이 일어나 성도들의 전도 열정이 되살아 나야한다”고 피력했다. 또 “말씀통독과 필사 운동도 꾸준히 지속되어 신앙성숙을 이뤄가자”고 당부했다.

글·김주영 / 사진·금지환 기자

 

기사입력 : 2020.01.05. pm 13:22 (입력)
김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