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 프뉴마선교회는 12월 31일 바울성전에서 PPL(프뉴마플레이리스트)를 진행했다. PPL을 통해 프뉴마선교회 각 교구에 달란트를 가진 청년들이 찬양 콩트 힙합 드라마 등을 발표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프뉴마선교부장 김남준 목사는 프뉴마 공동체가 2020년에도 예수님 중심으로 예배에 힘쓰고 부흥을 소망하는 공동체가 되길 선포했다. 교역자들은 영상으로 미니드라마를 촬영해 청년들을 격려했다. 경품추첨도 마련돼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행사 전에는 달란트 야시장을 열어 그동안 예배, 말씀묵상, 전도 등을 하며 모아왔던 달란트를 가지고 프뉴마 청년들이 기부한 물품을 구입하고 먹거리를 함께 나눴다. 프뉴마선교회는 PPL 행사 후 바울성전에서 다같이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다가오는 2020년에도 하나님을 예배하며 성령 충만하고 부흥하는 청년공동체가 되기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