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성전은 2019년을 은혜 가운데 마무리하고 힘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12월 31일 송년회를 개최했다. 정성스레 준비된 떡국을 서로 나눈 성도들은 식사 후에는 기관별 연합과 화합 행사에 참여했다. 교역자와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과 장로회 권사회 남·여선교회 청년부 등 남대문성전 모든 기관과 각 교구가 참여한 전 성도 찬양대회도 열려 참석자들은 숨겨진 재능을 선보였다. 또 경품추첨을 통해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며 전 성도가 송구영신예배로 복된 새해를 맞이했다.
 남대문성전 담임 권병수 목사는 “희망찬 새해에는 더 큰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것이다.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주의 일에 헌신하는 성도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