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청지기로서 복음전파, 선교 주력 다짐  

실업인 신년축복금식대성회가 12월 31~ 1월 1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할렐루야성전에서 있었다. ‘천배의 복을 받읍시다’(신 1:11)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실업인들이 더욱 성령 충만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이 됐다. 개회예배에서 이영훈 위임목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여러분의 달란트를 활용해 주님의 일에 더욱 헌신하길 바란다. 큰 결실을 맺고 새해에도 여러분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리고 선한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며 기도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시작하는 실업인들을 축복했다. 이장균 부목사는 ‘달려가는 믿음의 사람’에 대해 설교하며 주님을 향해 더욱 달려갈 것을 당부했다. 1박2일간 열린 성회에는 이애라(이애라글로벌찬양율동총회신학장) 양동원(실업인선교연합회 담임) 권경환(오산리기도원장) 고경환(순복음원당교회) 이상열(여의도순복음춘천교회) 목사가 성령 충만한 말씀을 전했다.
 실업인선교연합회장 안병광 장로는 “2020년에도 본회 연합총재 조용기 목사님과 이사장 이영훈 목사님을 위해 뜨겁게 기도해주시고 실업인 선교연합회의 부흥 발전을 위해 헌신의 기도와 섬김의 사랑으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