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고등교구 소금마을은 12월 29일 비전센터 6층 브니엘성전에서 졸업 찬양제를 개최했다.
 찬양제에서는 앙상블의 찬양 ‘내 영혼이 은총입어’를 시작으로 합창과 여성중창 남성중창과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의 악기연주가 있었다.
 졸업을 앞둔 고3 찬양대원들은 하나님이 기뻐 받는 찬양을 드리고자 진지하게 화음을 맞춰나갔고 성전은 학생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가득 찼다.
 이날 교육국장 강신호 목사는 “졸업을 앞두고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 그 믿음의 고백 속에서 하나님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기를 소망한다”며 학생들을 축복하고 “오늘 찬양제가 교회학교를 떠나 더 넓은 삶의 자리로 나아가는 학생들의 미래를 같은 마음으로 축복하고 기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