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막 3:35 ◎ 찬송 : 549장(통 431장)
마가복음에 놀라운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루살렘에서 온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귀신에 들렸고, 바알세불의 힘으로 귀신들을 쫓아낸다고 소문을 냈습니다. 그래서 고향 나사렛에서 어머니 마리아와 그의 동생들이 예수님의 소식을 듣고 예수님을 강제로 데려가기 위해서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그때 예수님의 반응이 무척 놀라웠습니다. 예수님 옆에 있던 사람들이 예수님의 가족들이 밖에 있다고 말하자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 말씀을 들으며 가르침을 받고 있는 자들에게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의 공동체는 혈통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듣게 하소서. 또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