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대교구는 11일부터 수요말씀강해 후 바울성전에서 2020년 전도와 정착을 위한 수요전도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12개 교구 성도들은 30분 동안 교구별로 세운 전도 목표를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하며 성도들의 연합과 사명감당을 간구하고 있다. 대교구장 이철 목사는 “영등포대교구는 ‘하면 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놓고 ‘모이면 기도 흩어지면 전도’를 외치며 오직 기도에 매진하고 있다. 전도는 주님의 명령이며 우리의 사명이다. 전도할 때 우리의 신앙이 살아나고 회복된다. 내가 믿는 예수를 전할 때 신앙은 진짜가 된다”며 내년 6월까지 수요기도회를 계속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