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전 성경통독 프로그램이 전 성도들의 열띤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용산성전은 11월 20일부터 수요예배 후 전 성도를 대상으로 신약 통독을 시작해 12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배정호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통독하며 “말씀을 통해 왜곡된 신앙의 모습을 발견하고 본질로 되돌아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용산성전은 12월 1일부터 영적 성장을 위한 특별다니엘새벽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21일까지 진행되는 다니엘기도회는 기도를 통해 영적으로 재무장하고 25일에 있을 새생명축제를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