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30%이상 복음 전파·소외 이웃 위해 사용
우리 교회 2020년 예산은 1107억 원이다. 그 중 선교 전도 구제비가 332억 7113만 원으로 책정돼 전체 예산의 30.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올해 예산 중 구제 활동비에 많은 중점을 두었다. 구제비중 농어촌미자립교회를 위한 금액을 2배로 증액했으며 성도들에게 지급하는 출산장려금을 확대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어려운 성도를 돕고 심장병 환자들을 위한 수술비를 지원하며 굿피플우리복지재단과 은평장애인복지관, 청년장학관 사업, 세계실명예방단 후원에 사용된다.
이영훈 위임목사는 예산을 상세히 공개하며 “우리 교회는 매월 감사위원회 감사와 매년 회계법인을 통해 예산 결산을 투명하게 심사하고 있다. 또한 예산 편성 내역은 누구든지 경리국에서 필요한 내용을 열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훈 목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먼저 찾아다니며 실제적인 도움과 희망을 전해왔다. 교회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많은 예산을 편성하여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앞장서 나가고 있다.
우리 교회는 만 18세가 되면 독립해야 하는 보육원 출신 청년들을 위해 여의도청년장학관을 설립했고, 보육원 출신 새내기 청년들의 주거뿐 아니라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직업 교육과 취업 알선까지 다각도의 복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고, 청소년 미혼모를 돌보는 등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차가운 방에서 한파를 견뎌야 하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후원하고 장애인들을 위한 김장김치를 나누는 등 이웃을 위한 섬김과 사랑의 실천은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다.
특히 사회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2년부터 출산가정에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출산 장려금 예산을 증액하여 시행함으로서 날로 하락하는 출산율 문제 해결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가 2년 전부터 시작한 특별 심방 역시 교회 내 어려운 성도들을 돌보는 일의 일환으로 질병과 가난의 고통을 견디며 지내는 성도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