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집사회 후반기 보수교육이 8일 세계선교센터 3층 안수집사회실에서 있었다. 국제신학훈련원장 김한경 목사를 강사로 열린 보수교육을 통해 박정봉 안수집사회장을 비롯한 안수집사 회원들은 영적 재충전하고 새로운 각오로 섬김과 봉사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박태현 안수집사의 사회 권영택 안수집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김한경 목사가 ‘무리 때문에’(눅 5:17~2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다른 사람 때문에 상처 받을 때가 있다. 그러나 무리 때문에 뒤로 돌아가는 불행한 신앙인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세상 사람들은 원하는 것이 있을 때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임기응변을 발휘하는데, 크리스천이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능력있는 예수님을 알면서도 주님께 가는 목표지점을 놓고 발걸음을 돌려서는 안된다. 믿음을 가지고 방해되는 것들을 뚫고 나아가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