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기·이영훈 목사, 기도에 힘쓰고 하나 되는 장로회
당부섬김과 나눔 통해 교회 발전에 앞장설 것 다짐
2019년도 장로부부 송년예배가 3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있었다. 송년예배에 참석한 장로들은 한 해를 돌아보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올렸다. 또한 서로를 축복하며 내년에도 교회 부흥을 위해 도약하고 날마다 영적으로 새로워질 것을 다짐했다.
이영훈 위임목사는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벧전 4:7~8)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한 해 동안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했다. 또한 내년에는 더욱 교회를 사랑하고 열심히 교회를 위해 충성할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근신하여 기도하고 뜨겁게 서로 사랑해야 한다"며 "분열은 마귀의 역사이고 하나 됨은 승리의 역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교회의 자랑은 61년간 분열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서로 사랑하고 하나 되는 공동체가 되어 주님 오실 날까지 크게 영광 돌리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조용기 원로목사는 '하나님을 믿으라'(막 11:20~25)는 제목으로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했다는 것을 알아야 죄의 용서를 구하고 믿음으로 기도할 수 있다. 주님께서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 고난을 받고 부활하심으로 영원한 천국을 주신 것을 알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세상에서 우리가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며 성령의 도우심을 받는 장로들이 되길 당부했다.
박경표 장로회장은 송년인사를 통해 "교회와 성도를 잘 섬기고 목사님의 목회사역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감사예배를 준비했다"며 더욱 헌신하고 섬기는 장로회가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교회사역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전도와 섬김, 나눔에 힘써온 장로회는 교회 공간 활용을 위해 장로회실을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성전으로 새롭게 바꾸는 등 교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장로님들 모두가 한마음 되어 힘쓰고 기도하고 뜨겁게 사랑하자”며 “2020년은 어느 때보다 기도하는 장로가 되고 뜨겁게 사랑하여 서로 돕고 하나되어 위대한 역사를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조용기 목사는 “기도에 힘쓰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주 안에 승리할 때 위대한 믿음의 역사를 이루게 된다”고 피력하며 마음속에 미움과 원한을 버리고 담대한 믿음을 가져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장로들이 되길 축원했다.
장로회는 이날 음악회를 준비했고 바리톤 이응광과 테너 신동원, 메조소프라노 이주영의 무대가 마련됐다. 이들은 오페라와 가곡, 찬양을 부르며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했다. 격조높고 아름다운 음악은 송년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큰 감동을 안겨줬다.
이날 참석한 장로들은 우리 교회 도약과 변화의 주역이 되어 2020년에도 교회 부흥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