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전도 사명 고취·열정 회복 위한 금식’ 선포
우리 교회의 2020년 사역을 위한 목회 전략 후속회의가 13일 세계선교센터 10층 상황실에서 이영훈 위임목사 주재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 11월 1일 CCMM빌딩 11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던 목회전략회의 후속으로 국장, 지·직할성전 담임, 대교구장이 참석해 해당 부서 및 기관의 부흥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추가로 발표했다.
회의에서 보고된 주요 사안은 올해 전도 목표 및 달성(11월 말 기준)·11월 주일예배 평균 출석·교세와 새신자 정착 현황 그리고 각 대교구와 지성전 부흥에 있어서의 실천 방안 등이다. 특히 대교구는 1대 2 양육·제직훈련 강화·3040부흥 방안을 제시했고, 교회학교와 대학청년국은 차세대 리더의 양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했다. 이를 위한 교회 시설 확충과 공간 활용, 교회 대내외 홍보 강화에 관한 의견들도 발표됐다.
이영훈 위임목사는 회의에서 전도 총력, 새신자 정착에 보다 적극적으로 신경 쓰고 대처할 것을 강조했다. 우선적으로 12월 말까지 전도 사역에 매진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앞으로 세대별 부흥전략을 고민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출산 후 어린 자녀와 예배드리는 젊은 부부를 위한 공간 확대, 전성도 및 제직 훈련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검토, 다문화사역 강화 및 교회학교 부흥을 위한 지역분교 활성화를 강조하고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 부흥에 있어 무엇보다 성도들의 신앙 열정 회복과 제자화가 중요하다. 내년부터 기도 운동에 매진할 계획이며 전성도가 한 달에 하루 금식 또는 반나절 씩 이틀 금식을 권한다”며 “금식하는 동안 교회 및 개인을 위한 기도와 말씀 묵상으로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에 나서는 순복음의 성도들이 되도록 권면하라”고 참석자들에게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2020년 교회 부흥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수립을 위해 내년 1월 중 국장, 지·직할성전 담임, 대교구장들과 그룹별 개별 회의를 갖고 심도 있는 대화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