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직할성전은 11월 24일 주일 오후 사랑의 성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성도들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한 달간 성미를 모은 결과 20㎏들이 쌀 200여 포대가 됐다. 성미는 교회 내외 불우한 이웃과 극빈자 가정, 새가족 성도 가정, 미자립교회, 후원이 필요한 기관과 부서 등에 전달됐다.

 한편 23일에는 2020년 한 해 동안 성도들의 주일 점심 식사에 제공할 김장김치를 담갔다. 여의도직할성전 여선교회가 주관한 김치담그기 행사에는 담임 방경현 목사와 여선교회 회원, 일반 성도들이 참여했다.